솔향기 자욱한 새벽길을 서성이며
효송 이창형 제4 시집
『솔향기 자욱한 새벽길을 서성이며』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효송 이창형 작가의 네 번째 시집이다. 3 시집을 내놓은 지 2년만에 모아놓은 218작품을 모아 네번째 시집을 꾸렸다.
1부 「「자연과 계절」에서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과 거기서 느끼는 인간의 감성을, 2부 「세월과 기억」에서는 이 세상에 태어나 칠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몸소 체험했던 세상사에 대한 잊혀 지지 않는 기억들을, 3부 「인연과 사랑」에서는 사랑하는 부모, 형제, 부부, 자식 등 가족과 고향, 학교, 직장, 사회 등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애틋한 인연을, 4부 「인생과 사색」에서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삶의 주관자로서 지켜야할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등 제반 가치관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신을 시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