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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뜰

김철우 산문집

<인연의 뜰>은 김철우 수필가의 첫 산문집이다. 1부 기억의 댓돌, 2부 인연의 뜰, 3부 바다, 섬 기행, 4부 절집에서 묵다 등 4부로 나뉜 <인연의 뜰>은 1, 2부에서는 작가의 지난 세월의 소중한 인연의 흔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비롯해 스쳐 지나갔던 이름 모를 사람들에 대한 기억과 힘든 상황 속에 던져진 젊은 청춘들을 향한 애정도 보인다. 음식에 관한 추억,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 고정희 시인과 다산 정약용의 흔적을 찾아 나선 글도 있다. 작년에 생을 달리한 이윤선 씨에 관한 추억도 눈길이 간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작가 자신이 경험했던 병마와의 싸움도 슬쩍 엿볼 수 있다. 3, 4부는 단행본 시리즈를 준비 중인 콘텐츠로, 이번 산문집에서 일부를 공..
<인연의 뜰>은 김철우 수필가의 첫 산문집이다.
1부 기억의 댓돌, 2부 인연의 뜰, 3부 바다, 섬 기행, 4부 절집에서 묵다 등 4부로 나뉜 <인연의 뜰>은
1, 2부에서는 작가의 지난 세월의 소중한 인연의 흔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비롯해 스쳐 지나갔던 이름 모를 사람들에 대한 기억과 힘든 상황 속에 던져진 젊은 청춘들을 향한 애정도 보인다. 음식에 관한 추억,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 고정희 시인과 다산 정약용의 흔적을 찾아 나선 글도 있다. 작년에 생을 달리한 이윤선 씨에 관한 추억도 눈길이 간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작가 자신이 경험했던 병마와의 싸움도 슬쩍 엿볼 수 있다.
3, 4부는 단행본 시리즈를 준비 중인 콘텐츠로, 이번 산문집에서 일부를 공개한다.
<아름다운 우리바다, 우리 섬 기행>은 작가가 오래전부터 이어 왔던 작업이며, <남도사찰기행> 역시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혼란스러운 빌딩 숲을 날고 있는 나비 한 마리'로 표현된 표지 이미지는 현대인의 복잡한 인연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뜰인 줄 알고 날아든 나비는 이곳에서 과연 꽃을 발견할 수 있을까.
김철우(金哲宇) 수필가

호 : 평선(平善)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여행사를 운영하며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다.
인물 취재를 중심으로 잡지사 기자를 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문학저널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원
문학저널문인회 수필분과 회장

(주)누리달 대표이사, 발행인
유튜브 <한국수필채널> 운영자

산문집 : 『인연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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