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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아침 지평을 열고

李信子 에세이

본 수필집 『태양은 아침 지평을 열고』는 부부수필집 『서풍에 부치는 相思花의노래』, 에세이집 『雪原』, 『상념의 숲 을 거닐며』에 이은 李信子 수필가의 네 번째 작품집이다. 특히 이번 작품집은 생애의 한 매듭을 짓는 희수 에세이집이다. '단 한 편의 수필이라도 독자에게 다가가서 공감하고, 읽는 이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새벽 종소리처럼 신선함을 줄 수 있다면 그로써 만족할 따름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문학은 자기 극복의 길로 안내해 주는 동반자였다고 밝히고 있다. 시나 소설과 달리 '수필은 마음을 놓을 자리에 놓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한 작가의 이번 수필집은 작가의 마음 자리를 찾아가는 흥미로운 길잡이가 될지도 모른다.
본 수필집 『태양은 아침 지평을 열고』는 부부수필집 『서풍에 부치는 相思花의노래』, 에세이집 『雪原』, 『상념의 숲 을 거닐며』에 이은 李信子 수필가의 네 번째 작품집이다. 특히 이번 작품집은 생애의 한 매듭을 짓는 희수 에세이집이다. '단 한 편의 수필이라도 독자에게 다가가서 공감하고, 읽는 이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새벽 종소리처럼 신선함을 줄 수 있다면 그로써 만족할 따름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문학은 자기 극복의 길로 안내해 주는 동반자였다고 밝히고 있다.
시나 소설과 달리 '수필은 마음을 놓을 자리에 놓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한 작가의 이번 수필집은 작가의 마음 자리를 찾아가는 흥미로운 길잡이가 될지도 모른다.
靜江 李信子〔秀香智〕

•전북 이리(현. 익산) 창인동에서 아버지 李元龍, 어머니 羅又伊의 3남 4녀 중 셋째 딸로 출생(1943)
•덕성여대교육원 의식심리학. 수필창작과 이론 공부했다.
•성덕도 유지재단에서 8년간 교직자 역임(1962~1969)
•1994년 가을 <한글문학>지로 ‘라일락이 있는 풍경’, ‘가을의 서정’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현재 사)국제 PEN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문학의 강 이사. 문협 은평지부 자문위원.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원.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중앙위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부수필집 『서풍에 부치는 相思花의노래』(1999, 한누 리 미디어), 에세이집 『雪原』(2006, 글나무), 『상념의 숲 을 거닐며』(2012, 글나무), 『태양은 아침 지평을 열고』를 (2019, 글 나무)출판하여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공저 : 서울문단. 수필문학. 성덕의 빛. 山文學 外 다수
•제9회 허균ㆍ허난설헌 문학상(2000년), 제14회 山 문학 상(2012년) 수상했다.
• E-mail : calm-riv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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