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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공의 여행

10살 민규의 마음대로 여행기

도서소개 초등학교 3학년인 민규가 쓰고 그린 해외 여행기. '10살 민규의 마음대로 여행기'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누구이 도움이나 간섭도 받지 않고 쓴 동화책이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여행길이 막힌데다 학교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답답한 마음에 여행경험을 살려 무생물인 배드민턴 공과 셔틀콕이 주인공이 되어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는 점에서,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의 끈기와 집중력,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단순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과 상상력까지 발휘하여 쓴 글이라는 것에 대해 놀라운 감상이 많다. 초등학생과 부모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 주는 ..
도서소개

초등학교 3학년인 민규가 쓰고 그린 해외 여행기.
'10살 민규의 마음대로 여행기'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누구이 도움이나 간섭도 받지 않고 쓴 동화책이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여행길이 막힌데다 학교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답답한 마음에 여행경험을 살려 무생물인 배드민턴 공과 셔틀콕이 주인공이 되어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는 점에서,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의 끈기와 집중력,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단순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과 상상력까지 발휘하여 쓴 글이라는 것에 대해 놀라운 감상이 많다. 초등학생과 부모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정민규

현재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부모님과 함께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지역을 여행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외부 활동도 못하게 되자 지금까지 다녔던 해외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과 그림을 그렸다. 배드민턴 공과 셔틀콕이 주인공이 되어 여행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상상력까지 동원하는 등 10살 남자아이의 집중력과 끈기, 창의력과 독서량을 엿볼 수 있는 본보기가 된다.
현재 국내여행 이야기를 스토리로 글과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두 번째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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