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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선 아직도 가을꽃들이 피어나고
마루 최정순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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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MB
에세이
최정순
(주)누리달
모두
한글문학상 수상과 제6회 전국창작 시 공모전에 입상한 마루 최정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다시 끼고 싶은 반지』에 이은 이번 시집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은 서문에서 "늘 생각하며 사는 최정순 시인은 세월이 흐르면서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기실은 인생이 점점 여물어 가고 알차게 젊어지고 있는 셈이다.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늙어 가면서 젊어지는 한 본보기"라고 말한다. 그만큼 최 시인이 부지런히 창작 활동에 매진 했다는 의미일게다. '남은 생을 즐겁게 보람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는 최 시인의 말처럼 삶의 빠알간 열매를 수확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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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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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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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작가소개
서문
차례
1부
5월
11월이 오면
2016년 1월 1일
가로수
감 눈이 시집가서
농장
뒷산 1
뒷산 2
이사 2
잔치
축제
출세
환갑 지난 여름
2부
꿈속에서
낙관
농사
뜬눈
머릿속
방향
버림받은 몸
북소리
사촌오빠들
숙제
어머니4
욕심
추석에
친구
3부
김신 장군
먼지 1
먼지2
몸값
까만 비닐 봉지
배탈 난 땅
주고 싶은 사람과 받고 싶은 사람
착각
착한 친구
참을 수가 없어서
철딱서니
최고 나무 분재
4부
갈피를 못 잡고
근린 공원
룰룰랄라
물도 흐르고 시대도 흐른다
변덕스런 날씨
오늘의 공부
외식
존경
참아요
철새
큰 나무1
쿠린내
5부
가거라
공이 구른다
날개
무게
바람은 바람에게 쫓기고
숨바꼭질1
숨바꼭질 2
숨바꼭질 4
염치도 없다
예금
치매 2
퇴장
그림자
일생
6부
기분 좋은 날 1
고질병
발의 고백 2
보이지 않는 손
시 1
시 3
불평
전쟁
지하철 안에서
파발마
팔자
피서
헛소리
화
제작 및 문의
한글문학상 수상과 제6회 전국창작 시 공모전에 입상한 마루 최정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다시 끼고 싶은 반지』에 이은 이번 시집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은 서문에서 "늘 생각하며 사는 최정순 시인은 세월이 흐르면서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기실은 인생이 점점 여물어 가고 알차게 젊어지고 있는 셈이다.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늙어 가면서 젊어지는 한 본보기"라고 말한다. 그만큼 최 시인이 부지런히 창작 활동에 매진 했다는 의미일게다.
'남은 생을 즐겁게 보람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는 최 시인의 말처럼 삶의 빠알간 열매를 수확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시집이다.
마루 최정순
한국문인협회 회원
구로문인협회 감사
한국문인협회 독서회 회원
문학신문 문인회 운영이사
한글문학상 수상
제6회 전국창작 시 공모전 입상
시집
『다시 끼고 싶은 반지』
『들에선 아직도 가을꽃들이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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